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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중부이북

위례신도시에서 남한산성 산행 (5)

by PEOPLE 2NATURE 2015. 7. 27.

 

위례신도시에서 남한산성 산행 (5)

 


 금번 구간 :  산성마을 주차장 ~ 남한산성 서문 ~ 수어장대 ~ 호국사 ~ 거여역 ~ 위례신도시

 


 날씨 : 여름날 오후 더운 날씨 


 참고지도

남한산성 주변 전체 지도

 

 

 

위례신도시 ~ 남한산성 구간

(사진 위를 누르면 확대) 


  

 위례신도시에서 남한산성 산행코스 전체요약  (여기 Click!)

 


금번 코스  개요

  오늘 코스는 위례신도시에서 남한산성 마을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산성로터리에서 출발하여 수어장대 지나 연주봉옹성에서 성불사방향으로 하산하는 길을 답사해 본 것이다.

  (위 지도에서 2번 코스)

  산행개념은 앞의 2편, 3편과 유사하나, 등산로 상태에 있어 금번 구간이 비교적 양호하여 

  하산로로 추천할만 하다.

  과거에는 일부 구간에 로프를 설치하는 등 불편한 곳이 있었으나,

  근래 나무계단을 잘 설치하여 미끄러지거나 크게 힘든 구간은 별로 없다. 
  단, 이 구간을 등로로 할 경우는 
꽤 숨을 몰아 쉬어야할 된비알이 몇 곳 있다.  


주요 구간별 소요시간

 산성마을에서 남한산성입구 정류장까지 총 소요시간 : 약 2시간  

 - 집에서 산성마을까지는 버스로

 - 호국사 아래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는 (장지공영주차장) 택시로 옴

   (요금 5,500원)

 

  (버스타고 산성마을로 )

   50번 버스타고 산성역으로 가서
   52번 (주말에는 9-1번도 다님) 버스타고 종점인 산성마을에 내림

 

  (산행 구간)
   0:00 남한산성 산성마을 주차장
       - 로터리에서 왼쪽, 행궁 왼쪽으로 똑바로 난 길로 감
   0:06 만해기념관 직전에서 좌측 Cafe967 옆 골목으로 감
   0:11 소나무 쉼터

   0:14 시멘트길 (우측 수어장대 방향)

   0:25 갈림길 (좌측 오르막길로)

   0:29 성곽 옆길

   0:36 수어장대 입구

   0:41 행궁(종로)로 내려가는 길과 만남
   0:50 서문

   0:57 연주봉옹성 암문으로 나감

   1:10 성불사갈림목 (성불사방향으로 내려감)
     - 나무계단을 내려감

   1:21 소나무 쉼터

   1:26 이정표(성불사방향으로)

   1:33 성불사/호국사 이정표

     - 호국사방향으로 갔으나 성불사로 가게됨

   1:39 운동시서

   1:44 이정표(쌍바위약수터 바로 전)

     - 약수터 들렸다 성불사방향으로 감

   1:49 성불사

   1:56 남한산성입구 버스정류장

 


참고 사진

 

위례22단지에서 50번 버스타고 산성역에서 하차.
 산성역에서 52번 (주말에는 9-1도 가능) 버스타고 종점인 산성마을에 내린다.

  

 

 

 산성마을 로터리 왼쪽 행궁 왼쪽으로 난 길로 직진

 

 

 

수어장대, 만해기년관 방향

 

 

 

가면서 오른쪽에는 잘 복원된 행궁이 있다

 

 

행궁 처마위의 까치

 

 

만해기념관 직전에서 좌측 골목으로 간다. 

 

만해기념관에 들렸다가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난다

 

 

시멘트길을 만나면 수어장대 쪽으로

 

 

빽빽한 숲이 하늘을 가려, 한 여름철에도 걸을 만한다.

 

 

다가 성곽옆으로 난 길로 가도 되고
시멘트길로 가도 된다. 

 

 

 

 

 

수어장대를 지난다. 이 길은 참으로 명품 산책길이다.

 

 

 

 

 

 

 

 

 

 

서문을 지나 계속 GO 

 

 

서문 바로 위의  전망대.... 송파구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위례 신도시

 

 

연주봉 옹성으로 가는 암문으로 나간다.

 

 

"푯말삼거리" 방향으로

 

 

 

 

성벽밖 서문방향은 출입금비

 

 

 

연주봉 옹성 

 

 

 

이번에는 성불사 갈림목에서 성불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지도에서 2번코스)

900m쯤 더 가다가 푯말삼거리에서 내려와도 된다 (1번 코스)

 

  

 

 

 

 

나무계단이 잘 정비되어 있어 4, 5번 길보다 낫다.

게단을 내려가면 숲이 우거진 사이로 편안한 길이 기다린다.

이정표가 나오면 "성불사" 방향으로... 

 

 

소나무 쉼터

 

 

성불사 방향으로.

 

 

호국사, 성불사 갈림길이 나오는데

호국사쪽으로 가도 자연스럽게 성불사로 가게 된다.

가는 도중에 좌측으로 난 좁은 샛길로 가면

호국사 방향으로 갈 것 같으나 굳이 그리 갈 이유가 없다.

 

 

운동시설

 

 

넓은 운동시설이 있는 곳을 지나 내려가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방향이 제멋대로다.

바로 아래에 있는 "쌍바위약수터"와 "성불사" 방향은 맞다.

 

약수터를 확인하고 돌아와서 성불사 방향으로 간다

이정표 바로아래 쌍바위약수터

여기에서 보면 앞에서 갈라진 곳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쳐지고

또 성불사를 거치지 않고 마을로 내려가는 길도 보인다.

우리는 위 이정표로 돌아가서 성불사로 간다.

 

 

 

지도에서 보는 성불사라는 자그마한 절

주변에 빽빽이 널어서 있는 고기 굽는 집과 술마시고 노래하는 분위기에서

수도하기가 참 힘들것 같아 보인다.

 

여기서 조금 더 마을을 내려가면

4번 5번 코스와 같은 길이 나와서 이후는 생략한다.

"남한산성 입구" 버스정거장에서 거여역까지 걸어간후 서울둘레길로 따라 끝까지 걸어와도 좋고

버스를 타고 거여역까지 가거나 장지 공영주차장까지 바로 가도 된다.

 

 위례신도시에서 남한산성 산행코스 전체요약  (여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