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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과명소]해외57

[프랑스] 아를 (Arles)과 고흐 아를(Arles)은 남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에 있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번성했던 도시이다.원형경가장 등 고대 로마 유적은 198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888년 경 빈센트 반 고흐가 머물면서 ‘해바라기’, ‘밤의 카페 테라스’,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아를의 여인’, ‘노란 집’ 등 300여 점의 작품을 그린 고흐가 사랑한 도시로 유명하다, 노란집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폭격을 받아 현재는 남아있지 않고, 아를 병원은 지금도 에스빠스 반 고흐라는 이름으로 남아있으며 고흐 팬들의 성지이다 ▲밤의 테라스 카페 고흐의 대표작 중의 하나인 '밤의 카페 테라스'의 소재가 된 카페는 아직 그 시절 그 자리에 남아있다. 이 그림의 배경이 된 포럼광장에는 네다섯 개의 카페가 한 광.. 2025. 5. 16.
[모나코] 모나코 해안과 시가지 2025. 5. 8.
[이태리] 친퀘테레 (Cinque Terre) 친퀘 테레(Cinque Terre)는 이탈리아 제노바(Genoa) 근처에 있는절벽과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가 지역으로 ‘다섯 개의 마을’을 뜻이다."다섯 개의 마을”은 몬테로소알마레(Monterosso al Mare), 베르나차(Vernazza), 코르닐리아(Corniglia), 마나롤라(Manarola), 리오마조레(Riomaggiore)이며 모두 세계문화유산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유명한 마나롤라 마을을 다녀왔다. 라스페치아(La Spezia)에서 열차를 타면 다섯 마을 전부에 정차한다. 2025. 5. 1.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두브로브니크(Dubrovnik)는 크로아티아(Croatia, 크로아티아어 Hrvatska) 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아드리아해를 따라 뻗어 있는 구시가지와 고대 성벽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사진 앞 부분의 부서진 곳은 1990년 유고슬라비아 전쟁때 포격된 된 곳으로당시 유럽의 많은 학자들이 이 곳으로 달려와 인간방패(두브로브니크의 친구들)를 해 주어서더 이상 피해가 확대되지 않았다. 2025. 4. 27.
[슬로베니아] 블레드성(Bled Castle) 블레드성(Bled Castle)은 슬로베니아(Slovenija)에서 가장 오래된 성으로 1011년에 방어 목적으로 지어졌으며, 9~10세기경 슬라브(Slav) 신화 속 지바 여신의 신전이 있던 곳이라고 한다. 이후 17세기에 이르러 지금의 바로크식의 성모승천성당(The Church of the Mother of God)이 지어졌다. 이곳에서 소원의 종을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2025. 4. 22.
[슬로베니아] 블레드 (Bled) 호수와 성 슬로베니아(Slovenija)의 블레드 성은 ‘율리안 알프스(Julian Alps, 남부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는 블레드 섬과 '알프스의 눈동자'라고 불리는 블레드 호숫가 절벽에 있다.블레드호수는 율리안 알프스 만년설이 녹은 물로 이루어진 빙하호로 호수 경관이 워낙 뛰어나다.구 유고연방 티토 대통령의 별장이 있는데 김일성도 2주나 머물렀다고 한다. 호수 한편 절벽 위에 지어진 블레드 성은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으로 천년 전부터 지어졌다고 한다. 블레드를 방문하면 블레드성에 가기 전에 꼭 들리는 곳이 섬 안에 있는 성모승천 성당 (The Church of the Mother of God)이다.이곳에 가려면 블레드의 명물 ‘플레타나(Pletana)’라는 나룻배를 타야한다. 이 성당은 결혼식장으로 인.. 2025. 4. 22.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Plitvice/Plitvička) 국립공원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Nacionalni park Plitvička jezera, Plitvice Lakes National Park)(2025. 4. 8)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으로 자그레브(Zagreb)과 자다르(Zadar) 두 도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하다. 너도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는 짙은 숲 사이로 가지각색의 호수와 계곡, 폭포가 조화되어 원시림의 풍경을 그려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봄철에는 풍부한 수량의 폭포의 웅장함을 볼 수 있고, 여름철에는 녹음이 우거진 울창한 숲 속의 신비로운 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가을철에는 사람이 적어 고요한 분위기와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사시사철 매력 있는 곳.. 2025. 4. 20.
[일본] 알펜루트 구로베댐 일본 도야마현의 알펜루트 도중에 있는 구로베 산정호수와 댐 다테야마(立山)산 협곡을 막아해발 1,479m에 건설한 대규모 인공호수로 수력발전이 목적인데요즘은 알펜루트의 관광명소가 되었다.(2024. 4. 21) 2024. 5. 1.
[일본] 알펜루트 설벽 3000m급 봉우리가 늘어서 있는 일본 알프스 도야마현 다테야마산과 구로베 댐을 횡단하는"알펜루트"에는 버스가 다니도록 최고 높이 20m의 설벽을 만들어 놓았다.4월 중순에서 6월까지 가면 설벽을 볼 수 있다.(2024. 4. 21) 2024. 5. 1.
[오스트리아]벨베데레 궁전 벨베데레 궁전 (Schloss Belvedere) 오스트리아 수도 빈(비엔나)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궁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현재는 일부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고, 소장품 구타타프 크림트의 "키스" 로도 유명하다. (2022. 10.2) 2024. 3. 24.
[스위스]융프라우의 만년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간 해발 3,454m에 있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인 융프라우 요흐(Jungfraujoch)에서 마주친 한번도 녹지 않은 만년설 대자연의 위용에 눈이 부시다 (2022. 10. 7) 2024. 3. 24.
[오스트리아]할슈타트 '사운드오브 뮤직' 촬영지와 소금광산으로 유명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휴양지 할슈타트 (2022. 10.1) 2024. 3. 24.
[하와이]와이키키의 석양 하와이 오하우섬 와이키키 해변의 석양과 빛내림을 즐기는 사람들 (2023.6.21) 2024. 3. 24.
[일본] 쿠사마 야오이의 호박 쿠사마 야오이의 호박... 일본 나오시마 세토내해(세토나이카이) 해변의 것으로 대표작이다. (2923.9.14) 쿠사마 야오이는 화가·설치미술가·전위예술가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이다. 어릴적 부모으로부터의 학대로 정신적인 혼란과 불안감 속에서 살던 그녀는 창고안의 호박으로부터 안정감 있고 따뜻한 느낌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쿠사마의 호박은 국내에서도 여러번 전시되었고, 제주 본태미술관에는 상설전시되고 있다. 우연히 나의 카메라에 잡힌 인증샷 찍으로가는여인의 뒷모습에도 풍만하고 안정감있고 편안한 느낌을 보았다 2023. 10. 8.
[일본] 나오시마의 지중미술관 일본 나오시마에 있는 지중미술관... 건축물은 안도 다다오의 작품이기도하다. 건축 현장의 일용직 노동자에서 독학으로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안도다다오는 ‘빛과 노출 콘크리트 건축가’라 불릴 만큼 인공 재료인 콘크리트와 자연 재료인 빛을 절묘하게 활용하여 공간을 구축한다. 나오시마(直島)의 지중미술관(地中美術館)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섬, 나오시마에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꾸민 지중미술관... 자연광이 신비스럽게 스며드는 지하공간으로 꾸민 노출콘크리트 구조의 갤러리이다. (2023.9.14) 2023. 10. 8.
[일본]나오시마의 이우환 미술관 이우환의 작품 : 관계, 돌과 철판(Relatum, Stone vs. Steel​) 이우환(1936년생)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미술,조각가로 한국, 일본, 유럽에서 활동한다. 철학자이기도 한 이우환의 작품은 감상하기도 어렵다. Art는 오브제 자체가 아니라 오브제 사이의 관계라고 한다. 위의 작품은 자연을 상징하는 돌 stone 과 인간의 문명을 나타내는 철 steel 을 대비 시키는 관계를 표현한다. ​ 또한 예술은 없는 것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업이 아니라 이미 존재해 있는 사물들을 엮어서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그가 직접 돌을 깍지 않는 이유이다. (2023.9.14) 2023. 10. 8.
[일본]안도 타다오의 베네세하우스 일본 시코쿠 나오시마 섬은 섬 전체가 미술관과 뮤지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명한 곳으로 지중미술관, 이우환미술관, 베네세하우스 뮤지엄 등이 있다. 이들 미술관 건축물은 거의 대부분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 안도 타다오(安藤忠雄,Tadao Ando)의 작품이다 (2023.9.14) 2023. 10. 8.
[하와이] Diamond Head 호놀룰루 해안 View 높이 232m, 하와이 오아후섬에 있고, 와이키키 해변의 동쪽에 인접해 있다. 화산분화로 생긴 낭떠러지 위에 있으며 와이키키 해변과 호놀룰루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2023. 6. 24) 2023. 7. 31.
[하와이] Sea Life Park 하와이 Sea life park에서 샌디에고나 올랜도의 Sea world 축소판으로 돌고래쇼 등 볼 만하다 하와이 여행시 관광 명소 추천. (2023.6.25) 2023. 7. 18.
[하와이]하와이언 훌라쇼 호놀루루 와이키키 카이후 해변에서 열리는 하와이언 훌라쇼 매주 화, 목, 토 해질녁에 열리는 무료 공연 하와이 여행 갈때 꼭 들릴만 한 곳 (2023.6.24) 2023. 7. 11.
[하와이] 빅아일랜드 화산 2023년 6월 초 용암을 분출했던 하와이 빅아일랜드 활화산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구 지금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분화구가 생각보다 작다... 우리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 만큼 아름다운 분화구는 없는 것 같다. (2023. 6. 22) 2023. 7. 2.
[하와이] 와이키키 불꽃쇼 와이키키 해변에서는 관광객을 위하여 매주 금요일 해질녁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 주변에서 Firework 쇼가 펼쳐진다. 하와이 여행시 꼭 포함해야 할 일정 중 하나. (2023. 6. 23) 2023. 7. 2.
[하와이] 와이키키해변의 석양 호놀루루 와이키키 동쪽해변에서 본 석양 (2023. 6. 21) 2023. 7. 2.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한 곳, 체코의 체스키 크룸로프 아름다운 중세의 동화마을... 이 곳을 많이 그린 유명한 화가 에곤 쉴레 (Egon Schiele)의 고향이기도 하다 에곤 쉴레 (Egon Schiele) 구스타프 클림트와 함께 오스트리아의 대표 화가로 잘 알려져 있디. 인간 실존에 대한 고민과 자화상이 담긴 작품들로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표현주의 화가이다.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