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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7

[문화재] 경주 감산사 미륵보살상/아미타불상 감산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과  석조 아미타불 입상국보 제 81호 및 국보 제 82호높이 270cm, 275cm통일신라 719년 무렵 제작, 경북 경주 감산사 터 출토국립중앙박물관 소장위의 두 불상은 경주의 감산사 터에서 옮겨온 것으로 광배 뒷면에는 이 불상을만든 사람, 만든 목적등이 자세하게 새겨져 있다.명문에 따르면, 이 불상들은 집사부시랑 김지성이 부모의 은혜와 임금의 은덕에 보답하고자 성덕왕 18년(719)에 만들기 시작한 아미타불과 미륵보살이다.미륵보살은 온화한 표정과 허리를 약간 비튼 자세를 보이며,아미타불은 엄숙한 표정으로 곧게 선 자세를 하고 있다.통일신라 8세기 전반 석조 조각의 수준을 잘 모여 주는 빼어난 작품이다. 2024. 9. 19.
2024 DPAK 사진 공모전 (동상) 국보 82호에 빠지다동상주제 : 석불2024년 제1회 DI관리센터 공모전주최 : DPAK (2024. 5) 2024. 8. 29.
[문화재] 한국의 대표유물 : 청자투각 칠보무늬향로 청자투각 칠보무늬향로국보 (제 95호), 고려, 12세기국립중앙박물관 3층 청자실 국보 청자투각 칠보무늬향로 (靑磁 透刻七寶文蓋 香爐, 구 국보번호 제 95호)고려시대, 높이 15.3cm, 지름 12.4cm 12세기 고려시대 유물로 국립중앙박물관 3층 청자실에 전시되어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대 유물중 하나로서음각.양각.투각.철화.상감.첩화.상형 등 청자의 모든 장식 기법을 구사하여 고려시대 절정의 공예수준을 보여주는 고려청자의 대표적 명품향로이다 특히, 상감청자의 일종으로 고려청자로서는 드물게 수다스럽고 다양한 기교를 부렸다.공예적인 섬세한 장식이 돋보이며, 전체적으로 조화와 균형이 잘 잡힌 안정감 있는 뛰어난 청자 향로이다.세 마리의 토끼가 떠받치고 있는 능화반위에 앙화연화판(仰花蓮花瓣)으로 겹겹이.. 2024. 1. 10.
[문화재] 한국의 대표 유물 : 달항아리 한국인을 닮은 달항아리 보물 (구 번호 1437호) 달항아리 백자조선 중기, 높이 41.0㎝, 몸통지름 40.0㎝, 밑지름 16.0㎝국립중앙박물관 3층, 분청자기 백자실(2023. 12 23) 둥근 보름달 같은 여유와 풍족함을 상징하는 듯인간이 지닌 가식 없는 어진 마음의 본 바탕을 보는 듯,은은한 백색의 귀품, 어리숙하고 순진하고 겸손한,아무 무늬도 없이 텅 비어 있는 흰 여백은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함께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게 하는넉넉한 형태미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달항아리.... 미술가 김환기, 도상봉, 사진작가 강익중, 고영훈, 구본창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풍만한 곡선과 담박한 색채, 절제된 미감에서 영감과 모티브를 얻었다. 2023. 12. 29.
[문화재]국보제78호 금동보살 반가사유상 국보 제78호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국보 지정일: 1962년 12월 20일소장: 국립중앙박물관 2층 사유의방시대: 삼국시대분류: 유물 / 불교조각 / 금속조 / 불상크기: 높이 80cm 인간의 생로병사를 생각하며 생각에 잠긴 미륵보살고귀하고 성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미소지극히 아름답고 정교하고 독창적인 조각예술모나리자의 미소와 생각하는 사람을 합쳐놓은 듯한 한국인 최고의 걸작... 2023. 7. 30.
[문화재] 한국의 대표 유물 : 금동 보살반가사유상 문화재청은 2021년 국보 번호를 페지했다.숭례문도 국보 1호가 아니고 그냥 국보이다.만약 새로운 국보 제1호를 정한다면 그 후보로훈민정음(국보 구70호), 동반가사유상(국보 구83호), 석굴암, 팔만대장경 등이 거론된다. 그 중 최근 우리나라 고대 유물 둥 최고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국보 구83호 금동반가사유상이다.  이 반가사유상의 미소는 참 신비롭다..모나리자의 미소는 야릇하고 신비롭지만 어디까지나 세속적인 반면,미륵보살의 미소는 긴 고뇌 끝에 깨달음을 얻은 찰라,한없는 평온함과 자비로움과 경건함이 담긴 미소이다.어떤 사람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와서 고된 영혼의 치유와 위안을 받고 간다고 한다. (나도 요즘 이 미소를 보러 여러번 가보지만 오늘 담은 이 화각이 참 맘에 든다, 볼.. 2023. 7. 29.
[문화재] 국립중앙박물관 2018.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