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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문화재]

[박물관] 국립국악박물관 ; 서울 명소순례

by PEOPLE 2NATURE 2009. 12. 19.

서울 명소순례 : 예술의 전당 ~ 국립국악박물관


장소 : 예술의 전당~국립국악박물관, 서울시 서초구
일자 : 2009년 12월 13일 (일)
날씨맑음, 추운날씨


예술의 전당 개관

부지 23만 1000m2(7만 1026평),건축연면적 12만 353m2(3만 6407평). 1984년 착공, 1993년 전체 개관.
문화적 주체성을 확립하고 한국문화예술의 국제적 연대성을 높이기 위해 개관되었으며, 축제극장(오페라하우스) ·음악당 ·미술관 ·자료관 ·교육관 등 예술전반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공간뿐만 아니라, 원형광장 ·만남의 거리 ·전통한국정원 ·야외극장 및 장터 등 옥외공간까지 두루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이다.
중심이 되는 오페라하우스는 한국문화의 한 핵심을 이루는 선비정신을 본뜬 갓 모양의 원형건물이고, 음악당은 부채모양으로 설계되었다.

안내사이트 바로가기 : 예술의 전당


 국악박물관 개관

연건축면적 3,348㎡의 3층 건물로, 1995년 2월 23일 개관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 전문박물관으로서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있는 각종 국악관련 자료와 유물 1,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은 중앙홀을 포함하여 모두 7개의 전시실과 국악자료실·음반구입코너로 이루어지며, 전시실은 전통악기를 전시해 놓은 중앙홀을 중심으로 국악사실·음향영상실·고문헌실·명인실·악기전시실·죽헌실의 6개로 나뉜다.

안내사이트 바로가기 : 국악박물관


사진 및 메모

 

언젠가 신문에서 소개된 예술의 전당과 우면산을 아우르는 서울 도심의 문화산책로를 찾았다.

요즘 제주 올레길이 전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 곳도 찾는 이의 관심도에 따라서 상당히 특색있는 명소가 될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서울 시내에서 수준높은 문화의 향기를 맡으면서 주변의 편안한 산책로을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거니기에 최적인 곳 중의 하나이다. 

시작은 예술의 전당이다.
그러나 오페라나 음악회 프로그램은 포함하지 않는다. 테마가 다르니까...

예술의 전당내의 미술관, 박물관에서 전시품들을 관람한 후 (무료 이벤트들도 많다)
야외의 조각품이나 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 주변의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국립국악원과 국악박물관에서 국악에 대해 공부도 한 후
우면산 산책로를 휘돌아와서 다시 예술의 전당으로 돌아온다.
마무리는 Cafe Mozart나 주변 운치있는 Cafe에서 차 한잔 마시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코스는 대충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한가람미술관 ~ 한가람 서예미술관 ~ 서예박물관 ~ 한국종합예술학교 ~ 국립국악원과 국악박물관
~ 우면산 산책로
~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Cafe Mozart 쯤이 될 것 같다.

 

오늘은 날씨도 춥고 해서 우면산 산책로는 생략했다.
한가람 미술관은 다음주부터는 볼만한 전시회가 열리는데 오늘은 준비중이다.
국립국악원에는 국악기가 많이 전시되어 있다.
TV에서 보던 실물을 직접 보게되니 국악에 대해 좀 더 이해되는 것 같다. 

 

예술의 전당

 

선비들 갓 모양의 모페라 하우스

 

한가람 미술관, 연말 루오, 모네, 피카소전 준비가 한창이다.

 

야외 조각품

 

 

 

인간의 대지 I

 

인간의 대지 II

 

음악당... 부체모양이다.

 

서예박물관

 

안중근전이 열리고 있다

 

 

국립국악원에서 본 예술의 전당, 우측은 한국종합예술학교

 

국악박물관, 박물관 뒷쪽의 우면산 산첵로로 돌아온다.

 

어와 축

 

특종

 

건고와 뇌고

 

탁영 김일손의 거문고

 

탁영 김일손의 거문고

 

김문규의 거문고와 함동정월의 산조가야금

 

산조가야금과 북한의 21현금

 

신라금

 

아쟁

 

전통 해금과 북한의 해금

 

일본의 샤미센과 중국의 리어우친

 

 

소와 태평소

 

나발

 

용고와 징, 꽹과리

 

풍물북과 소리북

 

자바라와 광쇠

 

편경

 

진고와 박

 

무제

 

Cafe Moz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