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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여행기] 해외

[크로아티아] 스플리트(Split) – 황제의 도시

by 무양의 사진속 세상이야기 2025. 8. 23.

[크로아티아] 스플리트(Split)

‘황제의 도시', '로마황제가 사랑한 도시' 등으로 불리는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에서 수도 자그레브 다음으로 큰 도시로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으로 유명하다.

이 궁전은 284년 로마 황제가 된 디오클레티아누스 (Gaius Aurelius Valerius Diocletianus) 가 

은퇴 후 자신의 거처로 사용하기 위해 재임중 건설한 요새 겸 거대한 궁전이다.

고대 로마의 궁전 중 가장 잘 보존이 된 것 중 하나로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스플리트 주요 사진 명소

1.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Diocletian's Palace)으로 들어가는 문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으로 들어가는 주요 입구는 동서남북에 각각 위치한 네 개의 문으로, '은의 문', '금의 문', '청동의 문', '철의 문'이라고 불린다.
보통의 경우 '은의 문'으로 불리는 동문으로 들어가는데 주변에 기념품점, 시장 골목을 통해 들어간다.

궁전 안에 들어가자 마자 마치 고대 로마에 온 것 같은 유적들을 만나는데 비잔틴, 고딕 양식 등이 혼재되어 있다.

 

 

 

 


2. 페리스틸(Peristil) 광장의 돔 지붕

 

입구로 들어와서 만나는 궁전의 페리스틸(Peristil) 광장은 황제의 거처가 있는 곳인데 여기서 스플리트의 모든 길로 통한다.

궁전 현관으로 들어가면 중앙이 뻥 뚤린 돔 지붕이 인상적이다. 과거에는 이 곳에 많은 조각품이나 장식이 있었다고 한다.

 


3. 성 도무니우스 대성당 (St. Domnius Cathedral)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중심부에는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이 있다.

이 건물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무덤으로 만들어졌으나, 스플리트의 성인인 성 도미니우스를 기리며 그의 유해를 안치한 지금은 성당으로 바뀌었다.

대성당 입구의 문에는 예수의 수난 이야기 28장면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조각되어 있는데 예술성이 높다고 한다,

 

 

 


4. 성안의 고대 요새와 유적

 

고대에 이 궁전은 요새이면서 사람들의 거주지였다.  지금도 궁전 안에는 220여채의 건물이 남아있고 3천여명의 시민들이 주거용과 가게로 이용하면서 살고 있다. 빨래를 널은 모습을 보는 것도 이색적이다. 

 

 

 

 

 

 

 

 


5. 그루구르의 동상 (Grgur Ninski Statue) 

 

궁전 북문에 해당하는 '금의 문' 주변에는  아르니르 대예배당(Chapel of Arnir)의 첨탑과 커다란 동상이 눈길을 끈다.

거대한 청동 조각10세기 이 지역 주교인 그루구르 닌스키( (Grgur Ninski )주교의 동상이다.

그는 라틴어로만 진행되던 미사에 크로아티아어를 도입하여 선교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이 동상의 왼발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다.

 

 


6. 나로드니 광장 (Narodni Trg)

 

궁전의 서쪽으로 가면 스플리트 구시가지의 중심인 나로드니 광장(Narodni Trg)이 나온다.

이 광장에는 옛날 시청사 건물도 있고 카페나 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7. 브라체 라디차 광장(Brace Radica Trg)

 

나로드니 광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이 광장은 15세기 까지 베네치아 주둔군의 요새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 광장에는 오스만 터키 침략에 대항했던 크로아티아의 국민 시인 마르코 마룰리치(Marko Marulic)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8. 리바 항(Riva Harbor) 해변

 

리바(Riva)는 스플리트의 해변 메인거리로 스플리트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바닷가 거리를 따라 야자수가 늘어서 있고 호텔 카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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