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에 돈 넣는 사람 찍으려고 한참을 멀리서 기다렸다
그러나 없었다.
무관심과 얇아진 지갑
날씨는 추워도 온정의 손길은 따뜻했으면
(2024. 12. 23)
'[주제]삶의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인] 바쁜 일상 (0) | 2025.01.05 |
---|---|
[시장] 젊음의 망원시장 (0) | 2024.06.16 |
[마천시장] 2024년의 대파 (1) | 2024.05.01 |
[모란시장]봄 나물 사세요 (1) | 2024.05.01 |
[경마] 경마장 사람들 (0) | 2024.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