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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삶의현장

[세태] 기다림과 무관심

by PEOPLE 2NATURE 2025. 1. 5.

 

 자선냄비에 돈 넣는 사람 찍으려고 한참을 멀리서 기다렸다

그러나 없었다.

무관심과 얇아진 지갑

날씨는 추워도 온정의 손길은 따뜻했으면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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