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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추상]

[사물] 은퇴

by PEOPLE 2NATURE 2024. 9. 26.

 

한평생 큰길 골목길 빗길 눈길 할 것없이 몸이 부셔져라 누볐다.

그리고 이제는 내 임무를 다 마치고 영원한 쉼을 기다린다.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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