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반딧불이 향연

어린시절 동심의 추억속으로....

충남 아산 송악(궁평) 저수지에서 (2022. 6. 11)

 

반딧불이 (개똥벌레)도 이제 개체수가 점점 줄어든 다고 한다.

과거에는 6월이면 수많은 반딧불이가 날아다녔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어쩌다 몇마리가 보인다.

반딧불이가 내는 빛은 찬 빛으로 루시페린이라는 물질에 루시페레이스라는 효소가 작용하여 산화되면서 나온다.

유충은 육지에 사는 달팽이와 민달팽이, 물에서는 조개와 다슬기 등을 먹고 살아서 주로 물가나 계곡에서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