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첫 주는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후 111만에 기장 기온이 높은 최악의 폭염을 보였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39.3도를 넘고 도심지 거리는 40도를 넘었다.
8월 3일 오후2시 온도계를 들고 잠실4거리를 나가니 과연 40도가 넘는다.
온 도시가 찜통이니 서민생활이 힘들고 상인들도 울상이다.
날씨가 더우니 에어컨과 각종 냉방기를 더 틀고,
그러면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느라 온실가스를 더 배출하여 악순환이 된단다.
이제 정말 기후변화를 심각하게 생각할 때가 바로 눈앞에 왔다는 것을 실감한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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