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 풍물시장 스케치
- 우리들의 추억과 함께
이젠 그만 너를 33만원과 바꿔야겠다
다 헤어질 때가 있는겨...
그새 골동품이 되었구나?
바로 얼마전 그렇게 열광하던 태후가...
시선이 머무는 곳...
그 시절 영화볼 때면 몇번 씩이나 끊어졌지요
그것도 꼭 중요한 순간에...
멈춰진 시간...
돌아갈 수 없는 시절
그래도 명색이 모피에 그린 그림입니다.
야전 생각나시나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요
그 때 바닷가의 밤을 달구었는데..
야! 니가 무슨 크리스탈이냐?
난 나무다 왜?
추억이 꿈틀 꿈틀~
모두 하늘로 갔을까
내 지나간 추억들은?
신설동에서 청량리 그리고 공릉동으로 가던....
'[주제]삶의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장]방산시장 (0) | 2017.11.27 |
---|---|
[시장]광장시장 (0) | 2017.05.27 |
[시장]광장시장 (0) | 2016.11.03 |
[황학동]풍물시장의 추억 (0) | 2016.11.03 |
[시장] 황학동 풍물시장 (0) | 2016.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