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51산악회 납회산행... 청계산
산행지 : 청계산 (매봉)
산행일자 :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참가자 :
날씨 : 맑음
산행코스
양재동 화물터미널 ~ 옥녀봉 ~ 매봉 ~ 원터골 (산행시간 : 약 3시간)
산행 및 뒷풀이 모습
(위 사진 위를 누르면 확대됩니다.)
아듀 2008년!
2008년을 보내며 <교수신문>이 뽑은 2008년 올해의 사자성어...
① 호질기의(護疾忌醫) 30% 병을 숨기면서 의사에게 보이지 않음. 문제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의 충고를 꺼려 듣지 않는다.
② 토붕와해(土崩瓦解) 24% 큰 흙덩이가 무너지고 기와가 무너진다. 일이나 물건이 산산이 부서지고 수습하기 어려울 정도로 혼란에 빠짐
③ 욕속부달(欲速不達) 17% 일을 빨리 하려고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④ 일엽장목(一葉障目) 16% 나뭇잎 하나로 눈을 가린다. 그릇된 술수를 곧이곧대로 믿거나, 누구나 아는 일을 숨길 수 있다고 망상하는 어리석음을 비꼬는 말
⑤ 설상가상(雪上加霜) 11% 엎친 데 덮친 격이라는 뜻
직장인이 뽑은 2008년의 사자성어...
은인자중(隱忍自重) 마음속의 괴로움을 참고 견디며 몸가짐을 조심한다
구직자가 뽑은 2008년의 사자성어.
난중지난(難中之難)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가장 어렵다.
한편 2008년 초 <교수신문>이 내건 2008년 희망의 사저성어는
광풍제월(光風齊月) 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즉, 국정의 난제가 풀리고 밝은 미래로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었고
대통령이 연초에 내건 휘호는
시화연풍(時和年豊) 나라가 태평하고 해마다 풍년이 든다
이었단다.
쩝~
하여간, 무자년 올해는 세계적 금융위기 등 어쩔 수 없는 바가 있었다치더라도
내년 기축년은 모든사람이 새해소망으로 가장 많이 꼽는다는 만사형통이 되고
파안대소할 수 있는 일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
아래 사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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